[KJtimes=장진우 기자]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대표 김병석)는 5일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에게 한없이 희생하며 살아온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이 이기적인 자식들(김현주, 윤박, 박형식)을 개조하기 위해 낸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차씨 집안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와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윤박, 손담비, 박형식 등 주·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호흡으로 매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족끼리 왜이래'는 방송한지 3주만에 25.9%(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집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C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드라마와 온 가족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BYC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BYC가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친숙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YC는 제작 지원 이외에도 극 중 PPL(간접광고)을 통해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다양한 제품들을 노출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