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오는 9월 27일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인 섀르반과 섀르반과 함께하는 Glamping in the forest를 진행한다.
섀르반과 함께하는 Glamping in the forest는 잣나무 숲에서 진행하는 이색 숲 체험부터 글램핑 시네마, 카트 투어, 곤충채집, 매직 테니스 클래스, 가드닝 클래스로 준비했으며 점심식사와 저녁 바비큐 뷔페가 제공된다.
섀르반과 함께하는 Glamping in the forest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하는 종일 프로그램으로 모두 아웃도어 액티비티로 구성했다.
섀르반과 함께하는 Glamping in the forest의 본격적인 액티비티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풀 사이드 야외 테라스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점심시간을 갖은 후 첫 번째 순서로 이색 숲 체험을 시작한다.
이색 숲 체험은 100년령 잣나무 숲 속의 다양한 식생을 직접 보고 느껴보는 자연 학습부터 트레킹 코스 곳곳에 숨겨놓은 보물을 조별로 나뉘어 찾는 보물찾기 등 창의력과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로 준비했다. 보물찾기 상품으로는 섀르반 물통 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아토피로 인해 약해져 있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 시켜 준다.
숲에서의 체험을 마친 후 글램핑 존 데크에서는 물이끼와 화초를 이용한 캐릭터 토피어리를 만드는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완성 후엔 집으로 가져가 천연 가습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떠나는 카트 투어에서는 클럽하우스에서 시작해 백 자작나무와 단풍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자아내는 아난티 코스를 감상하며 가장 전망이 좋은 맥퀸즈 까페와 C까페에 들러 간단한 스낵을 즐기고 곤충 채집 시간을 갖는다.
이후 라켓클럽으로 이동해 테니스 기본자세부터 라켓 그립법, 타구 방법을 윌슨에서 초빙한 KTCF한국 테니스 지도자협회 강사에게 배우고 글램핑 존 데크로 이동하여 ‘라바’ 애니메이션을 감상한다. 마지막으로 더 레스토랑에서 바비큐 뷔페를 즐기며 섀르반과 함께하는 Glamping in the forest 일정을 마무리 한다. 가격 1인 16만5000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겐 섀르반 바람막이와 모자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