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주방생활문화 선도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19일 공식 대학생 써포터즈 '락앤락 그린메이트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마케터를 양성하는 대학생 실무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특유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친환경 캠페인 '캠퍼스 텀블러데이'를 직접 기획/실행해보는 한편, 대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제품을 제안하는 등 친환경 마케터로서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는 이번 4기 역시 환경 및 소비재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그린메이트 4기로 선발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Green Life' 활동과 함께 첫 공식 활동을 시작, 락앤락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체험해 볼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활동을 더욱 강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전파하는 캠퍼스 특파원으로서 역할도 수행한다.
이 외에도 기업의 홍보/마케팅 실무자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정기모임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선발된 그린메이트에게는 활동인증서와 함께 매월 체험제품 및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팀과 우수자로 선발될 경우 상금과 부상이 함께 주어진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그린메이트와 같은 창의와 열정을 간직한 대학생들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보다 생동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들을 통해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락앤락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lnlgreenmate)에 가입 후 지원서를 다운받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