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효성은 6일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조현상 부사장, 마포구 노웅래 국회의원, 마포구 임만수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프로젝트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기금 전달은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자리에 참석한 조 부사장은 "효성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와 행복한 마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긴급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또한 지난 9년 간 매년 사랑의 쌀 지원,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을 해오고 있으며, 마포 음식문화축제 후원 등 조 부사장이 직접 제안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