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1인 출판 POD(Publish On Demand) 브랜드 '딥씨(DIPSEE)'는 7일 내달 6일까지 한 달 간 '신규 저작도구 오픈 기념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저작도구 오픈 기념 설문 이벤트'는 이용자 중심으로 더욱 편리하게 개선된 신규 저작도구를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하고자 기획됐다.
설문 이벤트는 딥씨 홈페이지(www.dipsee.co.kr)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저작도구를 체험한 후 편의성, 기능별 만족도 등 개선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설문에 참여한 회원 중 총 200명에게는 빕스 외식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12일 딥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새로 오픈한 저작도구는 이용자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컨셉의 포토북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사진 편집, 페이지 및 테마 편집 등의 편의 기능을 개선하고 바코드, QR코드 삽입 기능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딥씨 사업 담당 미래엔 윤경일 부장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포토북, 포토달력 등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저작도구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딥씨'는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저작도구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포토북, 포토달력, 개인 도서 출판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프린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인 출판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