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탐앤탐스는 8일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 예술 후원을 위한 매장 내 미술 전시회 갤러리탐(Gallery耽)의 신규 전시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예술문화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미술 전시회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를 비롯한 주요 매장을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와 오픈식까지 전시회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에서 전시 안내 영상을 상영하고 SNS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전시 홍보에도 적극 나서 추후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고 있다.
갤러리탐 신규 전시는 오디세이아 압구정점·도산로점, 탐스커버리 건대점을 비롯하여 최근 신규 오픈한 오디세이아 청담점·이태원점에서도 전개 된다.
오디세이아 압구정점에서 김서영 작가의 'Let me out' 전이, 오디세이아 도산로점에서 이희영 작가의 '접속, 행복!' 전이,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박희진 작가의 '이상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시간'전이 열리고 있다.
아울러 오디세이아 청담점에서는 가수정 작가의 '유색초상'전을, 오디세이아 이태원점에서는 임상선 작가의 'Hog Heaven' 전이 진행되고 있다.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이제훈 팀장은 "작가에게는 전국 탐앤탐스 매장이라는 대중적인 공간에서 소통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는 무료로 미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갤러리탐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