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태국의 맛에 빠지다’라는 테마로 최고의 허니문으로 손꼽히는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의 여행 기회를 비롯해 총 6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태국 대사관과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간 내 그랜드 키친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인천에서 방콕까지 직항으로 이용 가능한 에어 아시아 직항 항공권이 제공되며 2등 2명에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박 숙박과 그랜드 키친 조식 뷔페를 제공하며 3등 10명에게는 태국에서 생산되어 가볍고 부드러운 맥아의 풍미가 짙으며 목 넘김이 좋은 태국 싱아맥주 1박스, 4등에게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코코넛 주스 1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오는 11월 3일 경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동시 발표될 예정이며 1등 당첨자는 11월부터 5월 사이 원하는 일정에 해당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태국에 놀러 온 것과 같은 전통 조형물과 장식들이 그랜드 키친에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태국 왕실이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추진한 타이 키친 투 월드 프로젝트를 이끈 수장 수빠삣 오빳비산 셰프를 초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셰프들과 함께 태국의 대표 음식들인 똠양꿈(매콤한 새우 수프), 맛싸만 까이(닭고기와 감자로 맛을 낸 인도식 카레), 팟타이(태국식 볶음국수) 등 태국의 다채롭고 화려한 맛과 향기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