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에서는 12월 말까지 비즈니스맨을 위한 맞춤형 런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만호 대표 건강요리인 불도장과 함께 XO소스에 야채를 곁들인 우럭 볶음, 해삼탕, 버섯과 인삼을 넣어 맛을 낸 닭고기 조림이 포함된 A 코스와 두치 소스를 사용한 해삼 관자 볶음, 간장 소스에 볶은 홍소 쇠고기 완자, 메로 두부찜 등의 B코스, 고수 향이 가득한 우럭 두부 수프, 닭고기 고추볶음, 소꼬리 찜, 해물과 마른 관자를 뿌려 제공되는 계란찜을 포함한 C 코스를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만호에서 선보였던 요리들 가운데 특히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고객들이 선호했던 메뉴들을 엄선하여 신선한 재료를 선정, 강한 불에서 재빨리 조리해 불 맛이 강하며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 A코스 14만2000원, B코스 10만2000원, C코스 7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