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는 27일 마더구스 기반의 프리미엄 영어 노래 프로그램 '싱어롱(Sing Along)'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6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싱어롱은 'Sing, Move, and Play'를 컨셉으로 마더구스 노래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율동을 더해 온몸으로 영어를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미권에서 사랑받는 12곡의 마더구스 노래를 엄선해 현대적 멜로디로 재해석했으며 반복되는 리듬과 운율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따라하도록 유도했다.
새롭게 출시한 싱어롱은 기존의 마더구스 프로그램과는 달리 엄선된 12곡의 노래 CD는 물론 노래 가사가 담긴 송 북(Song Book)에 노랫말을 스토리(대화형)로 확장한 스토리북(Story Fun)을 더해 차별성을 뒀다.
송 북은 가사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그림이 더해져 아이들이 노랫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스토리북을 통해 온전한 대화체 문형의 이야기를 제공해 단순히 가사 외우기가 아닌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스토리북을 통한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튼튼영어는 싱어롱 프로그램 런칭을 맞아 11월 한 달간 싱어롱의 신나는 노래가 담긴 '노래하는 공부상'을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신제품 싱어롱과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이비리그 홈페이지(www.ebabyleagu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