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금화피에스시[036190]가 한국서부발전과 손을 잡았다.
29일 금화피에스시 공시에 따르면 두 회사는 192억원 규모의 태안 화력발전소 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 이는 금화피에스시 지난해 매출액의 12.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금화피에스시는 지난 6월 에프앤가이드가 선정한 지난해 기준 배당소득 증대세제 수혜 기업(배당성향·배당수익률 120% 이상&배당 증가율 10% 이상 유형) 18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