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올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우수금융인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김 행장은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그는 농협은행에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체계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한편 중소기업중앙회은 이날 박재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사에게 산업포장, 신한은행·부산은행·심현석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이해구 경남은행 부장에는 대통령표창, 신진용 서울보증보험 부장·정우진 우리은행 부장·서한국 전북은행 부장 등에게 국무총리표창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