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농협은행이 내실을 다지고 손익 목표를 달성,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자.”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의 일성이다. 김 행장은 5일, 충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충북영업본부 직원과 도내 사무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은 주문을 했다.
아울러 ‘끊임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인다’는 취지로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제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은행 내 소통 강화와 영업현장 독려를 위해 전국 영업본부를 방문하고 있는 그는 또 충북영업본부, 청주공단지점을 방문해 영업 환경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