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블라블라 베이비,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입점


[KJtimes=유병철 기자] 천연 유기농 코튼 보습 성분의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블라블라 베이비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 입점했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작년 10, 론칭 2개월만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의 키즈스타일 편집 매장에 동시 입점한데 이어 지난 2,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키즈 멀티숍에 입점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천연 유기농 코튼 보습 성분의 독자적인 5중 보습 케어와 피부에 해로운 유해 성분을 넣지 않은 10처방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프리미엄 제품이다. 성분은 물론, 독특한 브랜드 콘셉트로 엄마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갤러리아 입점을 결정했다.

 

블라블라 베이비는 이를 기념해 이달 9일부터 총 1000명에게 샌드위치 베이비 로션과 버블 샴푸 앤 바디워시 2종 체험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샘플은 블라블라 베이비 자사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블라블라 베이비 측은 작년 8월 론칭 이후 꾸준히 유통망을 넓혀가는 등 브랜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추후 백화점 판매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새롭게 런칭될 신제품들도 추가로 입점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라블라 베이비는 지난 2월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끝마쳤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