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KB국민카드, 2015 봄맞이 이벤트 ‘풍성’

[KJtimes=서민규 기자]KB국민카드가 준비한 ‘2015 봄맞이 이벤트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가족 단위 국내외 여행 준비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오는 412일까지 즉석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봄맞이 새롭게 시작하는 굿럭(Good Luck)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건당 5만원 이상 사용한 전표의 승인번호로 응모 시 즉석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는 제공한다.

 

예컨대 1(1) KB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 2(5) KB국민 기프트카드 50만원 3(10) KB국민 기프트카드 10만원 등 총 2만 명에게 기프트카드, 모바일 상품권, 포인트리가 주어진다.

 

또 오는 31일까지 KB국민 아이행복카드 또는 KB국민 아이사랑카드로 결제를 하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본인 포함 4인까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기타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자유이용권 구입 시 본인은 40%,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된다.

 

뿐만 아니다. 고속도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족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후불교통기능이 탑재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1만원 이상 고속도로(일부 민자고속도로 제외) 통행료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최대 3만원 범위 내에서 고속도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 해 준다.

 

아울러 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행사 응모 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을 3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그런가 하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할인 행사도 있다. 오는 430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제외)KB국민카드 항공전용 상담 데스크 또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여행사이트에서 국제선 항공권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여행 사이트의 기획 상품을 결제하고 4월 이내에 여행 출발 시 탠텀/태제 카드 고객과 노블 등급 프라임 고객은 20만원 로블/미르 카드 고객과 프리미엄 등급 프라임 고객은 15만원 플래티늄 카드 고객과 클래식 등급 프라임 고객은 10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이것 뿐이 아니다. 오는 630일까지 하나투어 대리점 또는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호주 시드니 지역 패키지 여행 상품’ 200만원 이상 결제 시 7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15만원을 각각 캐시백 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