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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중국본토 투자 타이거와 함께 해요”

타이거 ETF 거래 이벤트 ‘눈길’…5월 8일까 두 차례 진행

[KJtimes=서민규 기자]“후강퉁 시행 후 중국 관련 투자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시장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에 혜택을 더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16일부터 오는 5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316일부터 410일까지 1, 413일부터 58일까지 2차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또는 TIGER차이나A300을 매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종목을 거래할 때 자동 응모된다.

 

한편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는 중국본토 우량주식 300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의 일간변동률 두 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 또한 TIGER차이나A300CSI3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