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후강퉁 시행 후 중국 관련 투자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시장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에 혜택을 더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16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1차,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또는 TIGER차이나A300을 매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종목을 거래할 때 자동 응모된다.
한편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는 중국본토 우량주식 300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의 일간변동률 두 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다. 또한 TIGER차이나A300은 CSI3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