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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국내산 호박고구마피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도미노피자가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메뉴 호박고구마 피자29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호박고구마 피자는 고소한 웰빙 도우 위에 풍부한 맛의 치즈, 달콤한 고구마무스, 아몬드 슬라이스가 어우러져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다.

 

호박고구마무스는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엄선해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 현미, 흑미, 보리, 백태, 율무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15가지 국내산 곡물로 만든 도미노피자만의 웰빙 도우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가득하다. 소비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27900, 미디엄 사이즈 22500.

 

도미노피자는 호박고구마 피자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611일까지 신제품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천감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이사는 최근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도미노피자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있는 웰빙을 준비하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호박고구마와 15가지 곡물이 든 웰빙도우로, 보다 건강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호박고구마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