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눈부신 봄날 야외에서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식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의 1일 또는 3일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어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더욱 특별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의 특별 합동 공연이 펼쳐지는 재즈 페스티벌 첫째 날 입장 가능한 1일권 2장 또는 2박 숙박과 사흘 동안 이어지는 페스티벌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3일권 2장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코너스톤의 뷔페식 조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호텔의 쉐프들이 직접 준비해주는 샌드위치 세트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보다 넓고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파크 스위트 룸 예약 시, 코너스톤의 뷔페식 2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해외 정통 재즈 뮤지션들과 유명 팝 아티스트 그리고 국내 밴드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수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날의 헤드라이너로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 부문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 보사노바의 명장 세르지오 멘데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 기사 작위까지 받은 천재 아티스트 미카, 그리고 복고풍의 신나는 재즈 사운드로 전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킨 보컬리스트 카로 에메랄드 등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유명 아티스트들의 열광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가격 1박과 페스티벌 1일권 49만4400원, 2박과 페스티벌 3일권 94만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