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 명동 & 인사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54일부터 630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선보인다.

 

봄을 대표하는 쭈꾸미를 매콤달콤하게 맛을 낸 쭈꾸미와 단호박 철판구이를 비롯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각종 베리류가 들어간 크랜베리 샐러드와 블랙베리 피자 등의 메뉴를 이비스 호텔 레스토랑 네 곳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디너 뷔페 이용 시 스페인 전통 샹그리아 와인 홀라 아미고 샹그리아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 런치 37000, 디너 43000.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19층에 위치하여 명동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대표 메뉴인 고소한 육즙의 토시살뿐만 아니라 다양한 뷔페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가격 런치 25000, 디너 33000.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테이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주중 점심 뷔페만 이용 가능하다. 가격 16500. 55일 어린이날에는 런치 4인 가족 이용 시 55000원의 할인 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월~토 디너에 이용 가능한 뷰 앤 와인이 진행 중이다. 디너 이용 시 즉석에서 조리한 미니 소고기 스테이크와 와인 1잔을 별도로 제공한다. 가격 33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가상화폐의 명과 암…사느냐? 죽느냐?
[KJtimes=김봄내 기자]가상화폐에 대한 논란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의 모양새다. 최근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발표한 이후 가상화폐들이 비교적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투자자들과 제도권 사이에 가상화폐의 존망에 대한 논리와 제도·규정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사이버머니를 발행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 같은 공방은 더욱 가열되고 있는 분위기다. 가치인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21일 관련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화폐 지지자들의 주장은 크게 각국 중앙은행 및 통화에 대한 불신과 화폐의 절대가치 보존·유지를 위한 새 수단의 강구 노력 등 두 가지로 집약되고 있다. 우선 각국 중앙은행 및 통화에 대한 불신은 가상화폐 출현의 계기가 됐다. 예컨대 미국의 금본위제 폐지 이후 화폐 가치 논란이 일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양적완화 정책에 의한 통화량 폭증으로 화폐가치 논란이 재점화된 것이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1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바이마르공화국)의 마르크화 가치 폭락(1억% 인플레이션)이 주된 원인”이라며 “패전국 독일 화폐가치 하락(국가·경제·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