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이틀간 야외 광장 아트리움에서 와인∙맥주 페어 ‘디오니소스의 축제’를 펼친다.
고대 그리스 시절 포도주와 축제를 관장하는 신(神) 디오니소스를 위한 행사로도 불리어졌던 ‘디오니소스의 축제’는 국내 16여 개의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와인과 맥주로 준비된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와인부터 부띠끄 와인까지 150여 종의 와인과 스타맥주 5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70여 종의 스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음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구매한 와인은 전 레스토랑에서 코르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로얄마일 테라스에서는 재즈밴드 루나힐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샐러드, 피자, 모둠그릴구이도 판매한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메이필드 투숙 고객은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이벤트로 메이필드 호텔 ‘좋아요’를 누르고 디오니소스의 축제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입장권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팬은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을 출력해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슈페리어룸 숙박권,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 2인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행사 당일 우천 시 5월 16일과 17일로 연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