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2층에 위치한 풀 하우스에서는 따뜻한 날씨에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풀 하우스 바와 풀 하우스 바비큐를 운영한다.
풀 하우스 바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시원한 음료와 점심, 가벼운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5, 6, 9월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며 한 여름의 정취가 느껴지는 7, 8월에는 매일 문을 연다. 다양한 생과일 주스와 칵테일은 물론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플래터 등의 식사 메뉴도 제공된다. 아이들과 동행하는 가족들을 위한 마카로니 치즈, 팝콘 치킨 등 어린이 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서해의 석양 아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풀 하우스 바비큐를 선보인다. 6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성수기 기간인 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매일 저녁 운영한다. 최상급 소고기, 양갈비 구이, 신선한 해산물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는 물론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성인 6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맥주, 와인,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패키지는 2만4200원이다.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1인 5만5000원이며 음료 패키지는 2만2000원이다.
풀 하우스는 야외 가든에 위치해 서해 바다와 하늘, 나무와 꽃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이다. 수영장, 키즈 플레이그라운드와 가까이에 위치해 수영과 놀이 기구를 이용한 후 식사와 음료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