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꾸준히 실천하겠다.”
신한은행의 소외계층 아동의 자립 돕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 사업인 ‘디딤씨앗통장’에 임직원 9379명이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이다.
실제 신한은행에선 지난 2007년부터 9년간 7만여 명의 임직원이 이 사업에 참여해 59억여 원을 후원해 왔다.
지난 한 달간 진행한 모집에선 약 1000명이 참가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3만원 이내 범위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