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대상 청정원이 ‘시대를 읽어 식탁에 올리다’라는 새 광고 캠페인 시작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푸드 고민 카운셀링’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청정원은 현재 ‘시대를 읽어 식탁에 올리다’ 광고 캠페인으로 <로맨틱 가이 콤플렉스> 편, <텃밭의 귀환>편, <편의점 식당>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11일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음식과 관련한 실제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경험했던 요리나 식생활에 대한 고민을 청정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히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렇게 수집된 소비자들의 푸드 고민은 추후 청정원의 제품 개발 및 레시피 연구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번 푸드 고민 카운셀링 이벤트 참가자 중 1등 한 명에게는 청정원 로고가 새겨진 순금 5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등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3등 30명에게는 청정원의 다양한 제품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요리고민 해결 푸드박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 4등 50명에게는 영화예매권(1인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정원은 ‘청정원 공감 CF’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3편의 청정원 CF 중 가장 공감이 되는 CF를 선택해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