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고품질 빵 메뉴들을 '순(純)브레드'라는 이름으로 12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순브레드는 크게 유럽빵, 식빵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순브레드 유럽빵의 대표 메뉴는 깜파뉴에 크랜베리와 통팥 앙금을 넣은 '크랜베리 통팥 깜파뉴'와 '검은깨 바게뜨' 등이고, 순브레드 식빵류로는 현미·보리·흑미 등 여러 곡물로 만든 '오!미가(米家) 식빵'이 눈에 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간식이 아니라 한 끼 식사로 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순 브레드' 제품군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순브레드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요일 별로 빵에 대한 레시피(조리법)을 안내하고 해당 빵을 CJ 원(ONE)포인트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