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느린마을양조장&펍’의 멤버십 회원 서비스인 ‘막걸리랑’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막걸리랑 멤버십은 강남역, 양재동, 청계천(총 3곳)에서 운영되는 느린마을양조장&펍 매장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만 작성하면 무료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막걸리랑’의 회원이 되면 1만원으로 막걸리, 약주, 증류주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며, 이용 금액의 3%적립 및 월별 이벤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막걸리랑 회원 수는 약 2400명에 달해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배상면주가는 멤버십 회원 서비스인 ‘막걸리랑’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가정에서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서 마셔볼 수 있는 ‘내가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킷’을 선착순 3,000명(멤버십 포인트 2000점 이상)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장윤석 팀장은 “‘막걸리랑’의 ‘랑’(娘)은 신라시대의 화랑(花娘)처럼 젊은이들을 일컫는 동시에 ‘with 막걸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연간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느린마을양조장&펍 이용 고객이 막걸리를 직접 빚어보거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우리 전통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막걸리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막걸리랑 멤버십회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