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풍성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고티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는 세계 판매 1위 캔커피 브랜드의 노하우를 살려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조지아 ‘고티카’는 고소한 견과 향과 커피 로스트 향, 은은한 꽃 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깊은 풍미를 담고 있다.
조지아 고티카 신제품은 알루미늄 보틀 타입의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라떼,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과 컵 타입의 조지아 고티카 모카 쇼콜라,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라떼, 조지아 고티카 카라멜향 마끼아또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알루미늄 보틀 타입 2,200원, 컵 타입 1,9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는 좋은 커피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프리미엄 신제품으로서 소비자에게 커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캔 커피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