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라네즈, 새틴 피니시 루스 파우더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새틴 피니시 루스 파우더_EX5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네즈 새틴 피니시 루스 파우더_EX는 탁월한 피지 흡수 능력과 매끄러운 퍼짐성을 가진 콘스타치 매티파잉 파우더가 피부 위의 불필요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피부를 보송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주는 루스 파우더이다.‘퓨어 화이트 파우더'가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해주며, ‘블러 이펙트 파우더가 잔주름을 커버하고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표현하여 은은하고 매끄럽게 광이 나는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라네즈 새틴 피니시 루스 파우더_EX는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1호 퓨어 내츄럴컬러와 핑크빛 화사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2호 소프트 래디언스로 구성돼 있으며, 파운데이션 다음 단계에서 퍼프로 얼굴에 넓은 면부터 바깥쪽으로 세심하게 두드려주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로 마무리할 수 있다.

 

관련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롯데 백화점,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와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