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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강력 컬링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에뛰드하우스가 속눈썹 컬링을 하루종일 유지시켜주는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61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의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는 속눈썹 컬링을 유지해주는 픽서 성분을 함유한 ‘Curl 24HR Technology가 강력한 밀착력으로, 뷰러 없이도 축 쳐진 속눈썹을 아찔하게 컬링해 24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고정해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브러시 양쪽의 모양이 다른 듀얼 젤리 브러시를 적용해 위, 아래, , 뒤 숨어있는 속눈썹까지 촘촘히 당겨준다. 또한 물, , 피지에 강한 강력한 방수 코팅 효과로 번짐 없이 오랜 시간 컬링을 유지해준다. 블랙, 브라운, 핑크, 플럼 버건디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2000(8g)이다.

 

한편, 출시 전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의 우수한 품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만 명의 대규모 사전 체험단을 모집하는 체인지 유어 마스카라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 4일 동안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VIP 회원 및 유료 멤버십 회원 대상), 당첨자 1만 명은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와 뷰러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를 2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최근의 고객들은 속눈썹 한 올 한 올 완벽하게 컬링된 아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땀이나 물에도 번짐 없이 하루 종일 아찔한 속눈썹 컬링을 지속해주는 에뛰드하우스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로 보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