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프리미엄 자외선차단제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자외선과 도시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4가지 에센스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자외선 차단제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을 출시한다.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는 물론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단순히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에센스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까지 공급한다. 또한 기존의 매트한 사용감에서 벗어나 가볍고 촉촉하면서도 동시에 산뜻한 제형으로까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은 피부에 부담이 없는 논케미컬 스크린 처방의 하이브리드 코트 파우더와 인지질 폴리머가 자외선을 고르게 차단하며 화학성분 없이도 피부를 보호, 대기중의 미세먼지까지 한번 더 걸러주는 프리미엄 선크림 제품이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은 하이 럭셔리 라인 AQMW의 미용 유효성분인 더블 펩티드, 아르긴솜, 비타민E 유도체, 네오아가로 올리고당의 4가지 에센스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선사하는 에센스형 자외선 차단제, “백탁현상이 없고, 에센스처럼 가볍고 매끄러운 발림성으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더해져 데일리 선크림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프리미엄 자외선 차단제, ‘AQMW 엑스트라 프로텍션은 오는 6월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국세청, ‘5‧18민주항쟁’ 기념일 대낮에 세무서 옥상에서 샴페인(?)
[kjtimes=견재수 기자]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대낮에 서울 한복판 A세무서에서 국세청 고위공무원인 세무서장 B씨가 간부들을 대동한 채 안주를 곁들인 샴페인 술자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41년 전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는 ‘5‧18민주항쟁’기념일로,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등 여야 지도부가 ‘광주’로 내려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엄숙한 날이었다. 세정가 일각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분위기다. 특히 국민적 공분을 샀던 ‘LH 사태’가 수그러드는 상황에서 LH 불씨가 이번에는 국세청으로 옮겨 붙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김대지 국세청장이 보고 받은 시점까지도 추후 논란의 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도 국세청을 상대로 ‘5.18 대낮 술자리 및 세정협의회 실태’에 대한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위 소속 의원들이 국세청을 상대로 사태 파악에 나서고 있지만 국세청은 명확한 해명 자료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장 사진 찍히자 취재기자 휴대전화 뺏으려 폭력까지 행사하고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