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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비글돌 '광희' 새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환타는 유쾌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예능계를 집어삼킨 비글돌 광희를 모델로 발탁했다.

 

광희는 무한도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년 톡톡 튀는 신나고 즐거운 메시지를 전해 온 환타와 광희가 함께 선보일 시원한 웃음 폭탄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광고는 연예계 비글돌을 대표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의 광희가 뜨거운 여름 짜증나는 순간에 나타나 유쾌함을 담은 펀(fun)치로 스트레스를 환타스틱하게 날려버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광고는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 유쾌함과 짜릿함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광희의 유쾌하고 상쾌한 매력이 올 여름 환타와 만나 뜨거운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깨우는 짜릿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 플레이버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즐겁고 신나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매년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플레이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톡톡 튀는 환타의 즐거움에 딸기향의 상큼함을 더한 환타 딸기향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