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7월 17일부터 야외수영장 이용과 함께 유럽의 어느 럭셔리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나잇 아웃도어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에 입장한 순간 고객은 무료 발레 서비스(여성에 한함)부터 뷰티, 레저, 미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나잇 아웃도어 풀 패키지에는 빈티지 나잇 서머(Vintage Night Summer)와 앤티크 나잇 서머(Antique Night Summer)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빈티지 나잇 서머 고객에게는 디럭스룸 또는 클럽 디럭스룸 1박과 함께, 로마의 분수를 연상케 하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팝페라 공연, 생과일 스무디, 비어, 커피 중 2가지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디럭스룸 고객에게는 유럽풍 인테리어의 카페 아미가에서 건강식 조식 뷔페 2인 혜택이, 클럽 디럭스룸 고객에게는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사우나, 해피아워 서비스가 포함된 클럽 베네핏 혜택이 추가된다.
앤티크 나잇 서머 고객에게는 환상적인 시티뷰, 복층으로 된 인테리어, 앤틱 가구와 미술품, 로맨틱한 캐노피 침대와 독립형 엠파이어 욕조가 인상적인 듀플렉스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로비라운지의 팝페라 공연, 와인과 스낵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해피아워 2인 이용의 혜택이 있으며,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사우나, 해피아워 서비스가 포함된 클럽 베네핏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공통 혜택으로는 강남권 특급호텔 중 유일한 야외수영장 야간 2인 입장권 혜택과 함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트리앤씨의 토너&크림 세트를 증정하고,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여성 고객에게 무료 발레 서비스는 물론 객실에서 읽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잡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 25만5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