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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킹 터보야! 휴가를 부탁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휴가철을 맞이해 로보킹 신모델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바디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8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행사 내 로보킹 터보(VR6570LVM R75BIM R75MIM R75PIM)와 로보킹 터보 플러스(VR6480VMNC)를 구매 후 96()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여행용 바디용품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911()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의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전면에 카메라를 추가 적용 및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청소성능을 향상시켰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10년간 무상으로 보증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청소를 지원하는 홈뷰’, 외출 시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 움직임 포착하는 홈가드’, 라인 혹은 카카오톡 명령으로 예약 및 진행사항을 확인 할 수 있는 홈챗과 같은 스마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LG화학의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3시간 충전으로 최대 100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