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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펫팸족 3대 고민 해결법...청소기에서 스킨케어 제품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은 펫팸족의 고민거리가 늘어나는 계절. 찌는 듯한 더위에 장마철 습기까지 더해지다 보니 여름이 되면 반려 동물의 위생과 반려 동물을 키우는 집안의 청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비교적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다.

 

애완동물 털 청소에 더욱 특화된 청소기, 배변 냄새를 줄여주는 탈취제, 보습 효과를 더해주는 스킨 케어 제품 등을 활용해 간편하고 깨끗하게 배변 냄새, 목욕, 털 날림 등 여름철 펫팸족 3대 고민을 해결해 보자.

 

후버에서 출시한 초 경량의 멀티 무선 청소기 에어 코드리스 투인원(Air Cordless 2 in 1)’은 집안 내 미세먼지는 물론 반려동물의 털까지 강력하게 흡입해 펫팸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어 코드리스 투인원(Air Cordless 2 in 1)’은 높은 흡입력과 먼지 분리 성능을 동시에 구현해 흡입력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싸이클론 방식을 채택하는 동시에 바닥 청소 노즐에 다양한 채널로 기압 차를 이용한 먼지 흡입 기술을 도입한 특허 받은 `윈드터널 2’ 기술을 적용, 일반 방식의 흡입 채널보다 2배 이상 뛰어난 흡입력을 갖췄다.

에어 코드리스 투인원(Air Cordless 2in1)’에는 특히 터보 헤드를 추가, 침구는 물론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 등 집 안 미세먼지들을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핸디 청소기의 활용도를 넓혔다. 반려동물의 털이 보이는 즉시, 핸디형 청소기를 분리해 간편하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에어코드리스 2-in-1은 업그레이드된 카본 필터 사용으로 각종 먼지에서 나는 악취를 없애주어 보다 위생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습도가 높은 여름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는 더욱 심해진다. 배변 즉시 빠르게 배설물을 청소하지 못한다면 집안 전체가 지독한 냄새로 가득 차는 건 시간 문제. 무더운 여름 반려동물의 배설물과 분비물은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하기 쉬워 반려 동물과 펫팸족의 건강을 위해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곰팡이 전문 브랜드 바이오피톤이 선보인 애완견 무균정 탈취제는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는 물론 체내에서 나는 악취까지 제거한다. 악취가 난다고 단순 방향제와 탈취제를 사용할 경우, 반려동물 체내에 유해한 균들이 그대로 남게 돼 피부질환을 유발하거나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 바이오피톤의 애완견 무균정 탈취제악취의 원인인 세균과 곰팡이를 99,9% 살균하고,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 펫팸족의 눈을 사로 잡는다.

반려동물에게 여름은 지독히 힘든 계절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세균과 곰팡이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들은 사람과 달리 온몸에 털이 있어 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아 더욱 주의를 요한다. 특히, 털이 길고 땀샘이 잘 발달되지 않아 다른 동물에 비해 유난히 더위를 타며 피부병, 열사병 등 질병 발생률도 높다.

 

반려동물 보습제 아토펫100% 국내산 식물 추출액으로 만들어 반려동물의 피부의 보습은 물론, 피부질환을 예방한다. 살구씨앗, 도토리, 도라지 등의 천연 식물 추출액은 반려동물의 몸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빠른 치유 및 면역력 향상을 돕는다. ‘아토펫은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로 가정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