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말복을 맞아 삼복 더위 막바지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복버켓’을 선보인다.
‘복버켓’은 오는 15일까지 한정 판매 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복버켓’을 단품 대비 약 14.7% 할인된 가격인 1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버켓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세계적인 명품 와인잔 브랜드 리델의 ‘코크 리델 글라스’를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된다.
‘코크 리델 글라스’는 콜라병을 닮은 S자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유리잔에 얼음을 넣고 콜라를 따르면 거품이 오래 유지되고 얼음이 천천히 녹아 콜라 특유의 향이 풍부하고 오래 지속돼 콜라 본연의 맛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복버켓’은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 스윗갈릭 치킨 3조각 콜라 1개(500ml) 소스 2개’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지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부족함 없는 메뉴로, 그 중 올 6월 출시한 스윗갈릭 치킨은 여름을 이기는 식재료인 마늘과 버터 등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KFC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체력과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복버켓을 즐기며 삼복 더위 막바지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명품 글라스인 ‘코크 리델 글라스’와 함께 더욱 특별한 멋과 맛을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