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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캠페인' 새 모델에 유승호 낙점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www.adidas.com)가 이번 F/W 시즌 아디다스 러닝의 울트라 부스트 캠페인이끌어갈 새 얼굴로 배우 유승호를 선정했다.

 

아디다스 러닝 관계자는 도시적이면서 훈훈한 캐릭터 속에 강렬한 에너지를 내 뿜는 유승호의 이미지가 이번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캠페인의 컨셉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유승호는 에너지 넘치는 러닝을 만들어줄 아디다스의 새로운 울트라 부스트 러닝화를 착용하고 직접 달리며 느낀 경험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바이럴 영상을 시작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이 담긴 화보 공개 등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배우 유승호의 에너지 넘치는 러닝의 모습이 담긴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캠페인의 첫 번째 바이럴 영상은 유투브 채널(URL : https://youtu.be/gnpiRZMTuIo) 및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울트라 부스트 기획전(http://shop.adidas.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는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는 니트 형식의 프라임 니트 기술력과 함께 혁신적인 쿠셔닝, 에너지 리터닝을 제공하여 차별된 러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러닝화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