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칠레 유기농 와인 칠렌시스 스페셜 셀렉션 와인 5종을 무제한 제공하는 와인 뷔페를 선보인다.
칠레의 대표적인 친환경 와이너리 비아와인의 수석 와인메이커인 클라우디오 빌로우타가 선정한 칠렌시스 스페셜 셀렉션 시리즈로, 과일향이 좋은 샤도네이, 그린애플과 신선한 허브의 아로마가 돋보이는 쇼비뇽 블랑과 부드럽고 스파이시한 카베르네 쇼비뇽, 진한 향의 여운을 남기는 멜롯,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탄닌감이 특징인 카르메네르 5종이 제공된다. 섬모라 디너 뷔페 2인 이상 이용 시 와인 뷔페를 한 번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인당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