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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안티에이징 '후 비첩 자윤 크림'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은 로얄 안티에이징 화장품 '후 비첩 자윤(自潤) 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궁중 3대 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을 함유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준다.

 

초자하비단이 피부 스스로 힘을 키워 피부를 자생시켜주고, 동충하초에 많은 천연 원료 코디세핀(Cordycepin) 성분과 녹용콜라겐 성분이 피부의 자윤력(自潤力)과 자생력을 동시에 올려주어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를 완성한다.

특히 노화된 피부에 젊음을 선사하고 빛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동충하초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자생력과 자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탄력 및 주름개선 기능성을 갖춘 '자윤비단' 성분 과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이 피부의 기력과 탄력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또한 궁중 3대 비방 성분은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맑고 깨끗한 안색을 가꾸어주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깔끔하게 발리고 흡수가 된 후 끈적이지 않으며,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주고, 피부가 탄력있고 윤택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한편 '후 비첩 자윤(自潤) 크림'의 용기 디자인은 풍만한 형태에 청백색의 백자유가 곱게 발라져 있는 조선시대 순조임금 태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어서 완성되었다. 태항아리는 왕가 자손의 태반을 담은 항아리로서, 궁중의 생명력을 담은 태항아리처럼 건강한 피부 본연의 빛을 밝히는 자윤 크림의 힘을 담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