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코트야드 메리어트, 개관 6주년 기념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개관 6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이벤트가 포함된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Time to Celebrate) 패키지를 9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되는 6주년 기념 키트에는 여섯 가지 선물이 담겨 있다. 특별히 럭키 드로우 이벤트인 플랜 유어 이스케이프에는 도쿄, 발리, 방콕, 싱가포르, 상하이, 하노이, 6개 도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숙박의 행운을 담았다. 도쿄, 발리, 상하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과 JW 메리어트 하노이, 르네상스 방콕, 메리어트 싱가포르 호텔이다. 패키지 당 1장씩 제공되는 응모권을 작성 후 참여할 수 있으며 101일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여섯 명을 선정한다.

 

이외에도 가을의 향기를 담은 디퓨저, 총 주방장이 엄선한 여섯 가지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2), 다음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조식뷔페 할인 쿠폰, 복불복 선물 증정권, 타임스퀘어 주요 매장 할인권이 담긴 바우처 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 155000원부터.

 

한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에서는 91일부터 30일까지 9월 생일자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생일 고객 방문 시, 케이크 1개와 와인 2잔을 제공하며 개관 기념일과 동일한 921일 생일 고객은 무료로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 모든 혜택은 신분증 상의 양력 생일 기준이며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9월 생일자 프로모션은 930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