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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 ‘퍼스트세럼 15주년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대표 여익현)이 대표 제품인 퍼스트세럼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최근 협약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 프로그램을 패키지에 담고, 세트로 풍성하게 구성한 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00년도 첫 출시했던 퍼스트세럼은 세안 후 5초 이내에 물기를 닦지 않고 물과 함께 사용하는 욕실 스킨케어를 제안하면서, 신선한 제품 콘셉트와 효과를 기반으로 방문판매 유통인 이씰린에서 월 15천개 이상 판매되는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의 퍼스트세럼은 6세대 제품으로 초기에는 보습에만 집중했으나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름개선과 미백기능성까지 갖춘 멀티형 제품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씰린 조영지 제품매니저(PM)퍼스트세럼은 세안 후 물기 있는 피부에 바르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로 출시 이후 이씰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15년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는 판매될 때마다 일부 금액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중증 장애 아동 학교인 한사랑 학교건립 후원금으로 적립돼 착한 소비를 돕는다.

 

퍼스트세럼 단품 가격인 6만원에 이씰린 퍼스트세럼(80ml)과 소프트 휩 포밍클렌저(70ml)를 제공하는 한정판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원인 그린체 헬스어드바이저와 풀무원의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