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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준하, 가을 코카콜라 모델 발탁...무한 긍정 에너지 발산

[KJtimes=김봄내 기자]유재석·정준하가 올 가을 코카-콜라의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013년부터 올해로 3년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된 두 사람은 매년 더욱 유쾌하고 짜릿해진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전해왔다.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넘치는 열정과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유재석·정준하는 이번에 선보일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캠페인 광고를 통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하고 맛있는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전해온 만큼, 이번 광고에서도 두 예능 콤비의 유쾌한 호흡이 사람들의 답답한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고는 9월 말부터 온에어 될 예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무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재석과 정준하가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짜릿한 상쾌함을 불어넣어 줄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캠페인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답답함을 맛있게 날려버릴 두 예능 대세의 이번 광고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