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콘셉트의 바바리안 원더아워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와인,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호텔 대표 프로모션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양한 나라의 콘셉트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콘셉트에 맞게 꾸며진 인테리어 공간에 독일식 대표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경단 요리 크뇌델,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헝가리안 스튜 굴라시 등의 요리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근처의 검은 숲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검은 숲 체리케이크 슈바르츠밸더 키르쉬토르테, 오스트리아의 전통 과자 애플 슈트루델 등 다양한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일 바바리아 지방 오리지널 밀 맥주이자 왕실 귀족들의 맥주 마이셀, 독일 흑맥주 시장 1위의 쾨스트리쳐, 독일 국가대표 축구팀의 공식 스폰서인 비트버거 맥주 그리고 독일, 이태리, 프랑스 등 8종류의 유럽 대표와인과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가격 1인당 4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