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팬아시안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화의 락(樂)’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뉴는 흰 살 생선 고유의 담백한 맛을 살리되 생강, 고수, 파기름으로 향미를 입힌 광동식 간장 우럭찜과 당근, 양파, 샐러리 등 미르포아로 마리네이드한 양고기를 진강 흑식초 소스에 졸여 공심채 볶음과 함께 내는 광동식 흑식초 양갈비를 선보인다. 간장 우럭찜은 해파리 샐러드, 게살 볶음밥, 계절 과일과 함께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고 흑식초 양갈비는 새우 관자 샐러드, 사천 해물 볶음밥, 계절 과일로 구성된 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요리를 선보이는 팬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이번 프로모션과 같이 섬세하고 모던하게 선보이는 광동식 중화요리를 통해 중식 메뉴를 점차 강화해 갈 예정이다.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