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아내와 기쁨을 만끽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하파티에 참석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신수는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추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같은 날 추신수는 9월에 달성한 '막강 화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