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델리 아마도르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10월 23일부터 약 일주일간 베이커리류 4종과 할로윈데이 파티용품 8종을 판매한다.
이번 할로윈 베이커리는 스파이더 케이크, 펌킨 쿠키, 고스트 컵케이크, 펌킨 치즈 파이, 총 4종으로 36년 경력의 박규봉 파티시에의 지휘 아래 출시됐다.
스파이더 케이크는 치즈크림과 초코시트로 층을 쌓은 로망스 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거미 모양 초콜릿으로 장식하고, 펌킨 치즈파이는 달콤한 치즈파이 위에 단호박 껍질로 호박 모양 장식을 올려 할로윈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가면, 망토 세트 등 할로윈데이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데이 파티용품들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