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9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로 리브랜딩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를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소규모 가족연 패키지인 올인클루시브 쁘띠웨딩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웨딩 당일 슈페리어 룸 1박 숙박과 프레쉬 365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가족과 주변의 친한 친지만을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는 형태의 웨딩은 이미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 잡혀 있다. 이에 부응하여 소규모 가족연을 주 타켓으로 한 패키지인 올인클루시브 쁘띠웨딩패키지는 웨딩의 규모는 줄이고 서비스의 질은 높여 패키지 하나에 웨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이 모두 포함하여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소홀함 없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연회장 무료대관 및 스페셜 웨딩 코스요리, 기본 생화 꽃장식, 부케 및 코사지 4개가 포함되어 있다. 소규모로 진행하는 웨딩의 특성에 맞게 최소 이용 인원은 25명부터 이며 최대 35명까지 가능하다. 요금은 1인당 6만5000원이다.
웨딩 진행 가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원하는 시간대로 총 3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마케팅 담당자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도 패키지 하나로 웨딩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구성이 모두 포함되어 경제적인 연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며 “특히 웨딩 이외에도 리마인드 웨딩이나 재혼식 문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이 같은 소규모 웨딩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