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8의 이탈리아 요리 키친 쿠치나는 오는 11월 3일부터 29일까지 ‘롬바르디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코스 메뉴는 펜네 씨와 레몬에 절인 평창 무지개송어 요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식 수프 추파 파베세와 이탈리아 보리로 만든 면을 사용한 사슴고기 라구 탈리아텔레가 뒤를 잇는다. 메인으로는 리소토 알라 밀라네제와 그레몰라타를 곁들인 저온 조리한 송아지 등심이 준비되며 끝으로 달콤한 발효 빵인 파네토네가 기분 좋은 마무리를 선사한다.
각 코스는 음식에 어울리는 롬바르디아 지역 와인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이탈리아의 풍미를 경험하는 데에 아쉬움이 없다.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 점심 6만6000원, 저녁 8만8000원. 코스 별 롬바르디아 와인 이용 시 점심 3만9600원, 저녁 6만500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