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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렛팝콘샵, ‘시즌 스페셜 에디션’ 틴 3종 & 신메뉴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수제 고메이 팝콘 가렛팝콘샵이 연말을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 틴 3종과 겨울 한정 신 메뉴 아몬드코코 카라멜크리스프를 출시한다.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구입 가능한 스페셜 에디션 틴은 홀리데이 틴’, ‘레트로 틴’ ‘윈터스노우 틴3종이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쿼트와 1갤런 사이즈 스페셜 에디션 틴 2개를 구입할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렛팝콘샵 홀리데이 틴은 강렬한 레드와 녹색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선물을 연상시키며, ‘레트로 틴은 크리스마스 장식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파티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윈터스노우 틴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시카고 본사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컬렉션으로, 오직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겨울 한정 신메뉴 아몬드코코 카라멜크리스프도 선보인다. 기존 인기 메뉴인 아몬드 카라멜크리스프에 진한 초콜렛 향의 코코아를 더해 한층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씹는 순간 달콤한 여운이 입안에 길게 남아 겨울철 따뜻한 차와 더욱 어울린다.

 

가렛코리아 관계자는 연말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가렛팝콘샵 시즌 스페셜 에디션 틴을 추천한다, “달콤한 팝콘을 즐기고 난 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으로 틴을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