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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아디다스 우먼스 캠패인 모델 선정...영상 어디서 보나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는 2016년을 우먼스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새로운 운동 결심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감을 주는 첫 번째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의 새 얼굴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을 선정했다.

 

아디다스 우먼스 관계자는 도시적이면서 발랄한 캐릭터 속에 건강한 에너지의 소유자인 이성경의 이미지가 이번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의 컨셉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으로 많은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성경이 바쁜 일정 속 마음의 휴식으로 러닝을 즐기는 모습과 이성경의 새해결심을 담은 바이럴 영상을 시작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의 에너지 넘치는 운동 모습이 담긴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의 바이럴 영상은 아디다스 우먼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ygirls.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는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가득 찬 여성들에게 새해 운동 결심을 하게 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여성 스포츠 선수들과 셀럽들의 열정적인 운동 스토리와 메시지를 보여주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많은 여성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