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플리어가 일상의 안전을 주제로 지난 4일 열화상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가정, 회사, 학교, 놀이시설 및 공연장 등 일상적인 생활 공간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준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에게 각각 FLIR C2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와 FLIR TG165 열화상 카메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무선 헤드셋을 비롯해 커피 음료 구매 모바일쿠폰을 각 1장씩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현장은 물론 사무실과 가정 등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전기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안전, 화재예방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온열기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일상에서 안전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와 우리 가족은 물론, 동료와 이웃의 안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접수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2일까지 플리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함께 접수중이며, 심사 결과는 2월 22일에 플리어시스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