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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건강함과 맛 동시에 '다논 그릭 Fusion'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온 가족의 입맛을 위한 새로운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 Fus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논 그릭Fusion’은 기존의 익숙한 요거트들이 지겨운 소비자들을 위해 풀무원다논이 출시한 새로운 타입의 유럽식 그릭 ‘Fruit On the Bottom’ 요거트이다. 그릭이 주는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그릭 스타일 요거트로써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 ‘다논 그릭 베리믹스’ 2종으로 출시되었다.

 

 

다논 그릭 Fusion’ 제품은 크리미하고 리치한 풍미를 자랑하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가 위에, 2가지 과일믹스의 풍부한 과일이 아래에 있어 부드럽게 섞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유럽식 그릭 Fruit On the Bottom’ 요거트 이다.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는 대표적인 국민 과일, 딸기와 바나나를 그릭 요거트와 함께 담았고, ‘다논 그릭 베리믹스는 상큼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그릭 요거트와 함께 담고 있다. 기존의 흔한 딸기 요거트에 질린 사람들에게 확실히 차별화된 새로운 맛의 건강한 간식으로 즐기기 제격으로100여년의 발효기술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다논(Danone)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장 건강까지 똑똑하게 챙겨준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그릭 요거트의 촉감과 맛을 차별화 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크리미 하면서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논 그릭 Fusion’을 개발하게 되었다.”엄마가 좋아하는 깔끔한 플레인 맛과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맛까지 온 가족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취향대로 과일 맛 조절이 가능한 건강한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다논 그릭 베리믹스1(4개입) 3,8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은 다논 그릭 Fusion’ 출시 기념으로 온 가족이 보다 다양하게 새로운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1월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같은 가격에 4+2팩 행사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