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올리브코리아 올리브오일 및 발사믹 식초 신세계몰 입점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아 올리브 명가 프란치(FRANCI) 올리브 오일과 모데나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마니카르디(MANICARDI) 발사믹 식초를 국내 독점 공급하는 올리브코리아(www.olivekorea.co.kr)가 지난 11일 신세계몰에 입점하고 런칭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동안 올리브코리아 자사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판매되던 프란치 올리브 오일과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는 신세계몰에 추가로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올리브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설 명절인 210일까지 신세계몰에서 프란치 올리브 오일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프란치 올리브 오일 3종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프란치 빌라 마그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50ml 정품을 1개 더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프란치 올리브 오일은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프란치 농장에서 재배한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매년 유럽의 각종 올리브 오일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브랜드다.

 

 

올리브코리아는 1월 중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신세계몰과 올리브코리아 자사몰에서 설 선물세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